위성 탑재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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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남명용 대표 “루미르, 국가 공헌하는 우주기업 될것"

“고성능 지구 관측 인공위성을 만들어 고부가 가치 정보를 생성해서 겨레와 나라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 상업적으로 위성을 만들어 서비스를 하겠지만 나라에서 필요로 한다면 1순위로 정보를 제공할 생각이다.” 남명용 루미르 대표(사진)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더벨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보는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순신 장군이 수많은 승리를 이끌 수 있었던 배경에도 막강한 정보력이 있었다고 봤다. 현대전에서 필요한 정보는 인공위성에서 나온다는 판단 하에 그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인공위성을 만들어 국가 안보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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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루미르, 초고해상도 초소형 위성 '상업 활용' 목표

"루미르는 남명용 대표 등 국내 최고의 우주 전문가를 주축으로 국가위성 ‘차세대중형위성5호’의 핵심체계기술을 개발하는 대형사업에 선정되면서 우수한 기술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차세대 위성개발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명용 대표 다음으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며 루미르 2대 주주에 올라있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담당 심사역(이강수 VC부문 대표)이 한 말이다. 루미르는 투자 업계에서도 향후 K우주항공 분야를 이끌어갈 주요 기업으로 손꼽힌다. 4.5% 지분을 가진 HB인베스트먼트 최지은 심사역 역시 “국가 우주산업(Legacy space)과 민간 뉴스페이스(New space) 모두를 아우르는 기술력을 가진 업체”라며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뉴스페이스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회사”라고 루미르를 평가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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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

'밸류체인 자부심' 루미르, 연내 IPO 드라이브

우주 산업은 크게 위성, 지상국, 위성 서비스로 나뉜다. 루미르는 우주 산업의 전 밸류체인을 경험한 회사다. 중형위성부터 영상자료 처리장치, 초소형 인공위성을 제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루미르는 국가 우주 개발 위성사업을 다수 출자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대표적으로 누리호 발사에서 ‘LUMIR-T1′ 위성을 실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제 루미르는 초소형 영상 레이더(SAR) 인공위성을 활용할 준비에 한창이다. 내년 말 LUMIR-X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LUMIR-X는 지구를 관측하는 영상을 획득한다. 국내 민간 기업에서 SAR를 활용하는 곳은 루미르가 유일하다. 제작한 위성으로 영상을 획득하고 그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까지 영위한다는 점에서 LUMIR-X는 루미르가 가진 모든 기술을 집대성 하는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다.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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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K-글로벌 프로젝트' 성적표 보니…일자리·매출·투자 두자릿수↑

초소형 인공위성 시스템과 전장품 제작 전문기업 '루미르'가 지난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지난해 5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 때 우주 방사능 탐지 큐브위성 '루미르(Lumir)-T1'를 실어 주목을 이끌었던 곳이다. 지난해 11~12월 '제2기 방산혁신기업 100'과 '2023년 대한민국 ICT 대상 디지털 부문 혁신기술'에 잇단 선정돼 400억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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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 기업 ‘루미르’ 코스닥 상장 도전

초소형 인공위성 업체 루미르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루미르는 지난 2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공모예정주식수는 300만주로, 상장예정주식수(1773만6750주)의 16.91%에 해당한다. 최대주주는 지분 56%를 보유한 남명용 대표다.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루미르는 지난 2009년 설립됐으며, 인공위성 시스템 및 전장품, 위성 영상 및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성의 제조, 설계, 실험까지 수행하며 100% 수입에 의존하던 다수의 인공위성 핵심 유닛을 소형화하고, 국산화하고 있다.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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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e

‘우주시대 열린다’···IPO 단골손님 예고한 우주항공 스타트업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주항공 스타트업 루미르는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해 전날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2009년 설립된 루미르는 발사체에 탑재되는 초소형 위성과 같은 제품을 제조한다. 지난해 발사된 누리호에는 이 회사가 개발한 우주 방사능탐지 큐브 위성이 실리기도 했다.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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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2023 대한민국 ICT 대상’ 루미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인공위성 관련 다양한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 루미르㈜ (대표 남명용)가‘2023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디지털 기술 부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ICT 대상’ 시상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산업·경제의 활성화 및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발굴하고 ICT기업과 산업의 범국가적 인지도 향상 및 관련 종사들의 사기를 고취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주관으로 진행됐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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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루미르(주), `2023 대한민국 ICT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항공우주 시스템 기업 루미르(주)(대표 남명용)는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 위례 밀리토피아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디지털 기술 부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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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K-스타트업 우주시장 개척 꿈…복권 판매금 80억으로 지원사격

중간평가를 통과한 루미르 관계자는 "이번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내에서 초분광, 가시광 듀얼 센서 카메라를 탑재한 초소형 위성을 개발하고 있다. 복권기금 지원을 통해 초소형 위성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와 우주기술의 역량 확보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 기재부 복권위 관계자는 "복권을 구입한 사람들에게는 당첨에 대한 희망을 주고 복권판매를 통해 조성된 복권기금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우주 시장 진출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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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

400억 투자 받은 'K-인공위성', IPO 본격화

달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 성공에 기여한 항공우주 스타트업 루미르가 내년 기업공개(IPO)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달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하며 IPO 첫 관문을 무사히 넘으면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루미르는 최근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보유한 재무적투자자(FI)들에게 보통주 전환을 요청했다. 현재 모든 FI들과 구두협의를 마친 상태로, 조만간 보통주 전환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관측된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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