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탑재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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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미래 방위산업 이끌 중소·벤처 17곳 혁신기업 선정

방산 혁신기업 100은 미래전장과 글로벌 공급망 등 우리 방위산업을 둘러싼 대외정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우주·반도체·인공지능·로봇·드론 등 국방 첨단전략산업 분야 혁신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정책이다. 2026년까지 매년 20개사 내외, 총 100여 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된 2기 방산 혁신기업은 하나에이엠티·루미르·코난테크놀로지·디바오·인피닉·웨이브피아·쿠오핀·마이크로인피니티·컨트로맥스·링크플로우·두타기술·니어스랩·파블로항공·센서피아·디브레인·아이디케이·심네트 등 17개사다.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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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누리호보다 성능 3배 높은 ‘차세대 발사체’ 개발 본격화한다

누리호 3차 발사에서 자사 큐브위성을 쏘아올려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시킨 ‘루미르’는 과기부의 중소·벤처기업 지원 사업인 ‘스페이스 이노베이션’ 사업 중간평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과기부는 이 사업에서 8개 기업을 선발하고, 각 기업들의 초소형 위성 시험설계에 대한 검증을 진행한 바 있다. 루미르는 최근 이 평가를 통과해 실제 시제위성을 개발할 수 있는 13억 원가량을 지원받았다. 이 회사는 가시광선뿐 아니라 자외선 영역까지 관측해 대상의 형태뿐 아니라 성분까지 파악할 수 있는 초소형 초분광 위성을 개발할 예정이다. 루미르 관계자는 “2026년 시제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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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누리호가 쏘아올린 위성들…“6기 정상 작동 중”

민간 기업체 카이로스페이스와 루미르에서 만든 큐브위성 2기도 양방향 교신과 자세 제어 등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요샛 3호 다솔과 져스텍이 만든 큐브 위성은 여전히 신호가 잡히지 않고 있지만, 교신은 계속 시도 중입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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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차세대 2호 이어 도요샛 1호·루미르·카이로 위성 신호 확인(종합)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향한 위성 8기 중 차세대 소형위성 2호에 이어 큐브위성 도요샛 1호와 루미르의 'LUMIR-T1', 카이로스페이스 'KSAT3U' 신호가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오후 9시 기준 이처럼 누리호 탑재 위성 교신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오후 7시 7분 누리호 3차 발사 43분 후 남극 세종기지에서 비콘 신호를 수신한 데 이어 7시 58분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에도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 비콘 신호는 위성에서 주기적으로 지상에 보내는 고유 전파신호다. 큐브위성 중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의 군집 큐브위성 도요샛 4기 중 1호가 오후 8시 3분, 루미르 위성이 7시 53분 비콘 신호를 확인했다. 카이로스페이스도 위성이 7시 58분 경기 성남 기지국에서 신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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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누리호 발사 D-9, 민간 위성들의 우주 임무는?

이번 3차 발사에는 주 탑재체인 카이스트의 차세대소형위성 2호 외에 국내 민간 기업이 만든 위성 3기도 함께 우주로 향합니다. 가장 넓은 자리를 배정받은 건 '루미르 T1'입니다. 위성 궤도 위의 방사능 양을 측정하고, 방사능 때문에 생긴 기기 오류를 스스로 수정하는 능력을 시험합니다. 이 기술은 후쿠시마 원전 내부 등 고농도 방사능 환경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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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site

中企 기술력, 정부 주도 실용위성 사업도 통했다

루미르가 정부 주도 차세대중형위성 개발 사업에서 영상레이다(SAR) 탑재체 전체를 수주하는 계약을 따냈다. 한 회사가 탑재체 전체를 책임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우주 개발 대기업들도 거두지 못한 성과를 비상장 중소기업이 달성했다. 자체적으로 개발해온 초소형 위성 영상레이다 기술력이 기반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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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3차 발사 앞둔 누리호… 큐브위성 루미르T1 점검

지난 3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위성보관동에 입고된 큐브위성 루미르T1을 연구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오는 24일 3차 발사를 앞둔 누리호에는 주탑재위성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의 차세대 소형위성 2호와 부탑재위성인 한국천문연구원의 큐브(초소형) 편대위성 도요샛 4기, 민간기업 루미르·카이로스페이스·져스텍이 개발한 큐브위성 각 1기 등 8개의 인공위성이 실린다.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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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민간기업 개발 ‘큐브 위성’도 함께 실려… 기상현상 관측-방사능 분포 탐지 역할

우주 환경의 위험성 중 하나는 방사능이다. 대기권의 보호를 받는 지구와 달리 방사선의 영향이 강해 우주비행사나 우주 물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루미르는 방사능 검출기를 인공위성에 탑재해 방사능 분포를 탐지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오류를 시험하고 수정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검증하는 게 목표다.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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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항공우주연구원 “실용위성 쏘는 누리호 3차 발사는 진정한 검증대”

3차 발사 때는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하는 ‘차세대 소형위성 2호’와 지구 근처 플라스마 현상을 관측할 한국천문연구원의 군집위성 ‘도요샛’, 국내 기업인 져스텍과 루미르, 카이로스페이스의 큐브 위성 등 위성 8개가 실린다. 모두 실제 활용될 위성들이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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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실용 위성’ 실은 누리호… 5월 10일 세번째 비행 떠난다

총 9대의 위성이 누리호에 탑재될 예정으로 차세대 소형위성 2호(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소 제작)와 한국천문연구원의 날씨 관측 위성 도요샛 4기, 민간 우주기업 루미르·저스텍·카이로스페이스의 위성 각각 한 기씩이다.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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