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탑재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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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누리호에 실릴 초분광 카메라, 몰랐던 지구정보 밝힌다

초분광 카메라를 장착한 위성을 개발하는 대표적인 우주 스타트업으로는 미국의 ‘오비탈 사이드킥(Orbital Sidekick)’과 한국의 ‘루미르(Lumir)’가 있다. 루미르는 초분광 영상 기술 외에도 전천후관측 영상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 기술도 가지고 있다. 초분광 카메라가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과 SAR은 서로 완전히 달라 일체형 센서를 만들기는 어렵지만, 파장이 다른 전자기파로 세상을 본다는 면에서는 둘 다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다.

20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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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누리호, 5월 10일 3차 발사…차세대 소형위성 싣고 간다

루미르의 큐브위성은 한반도 연근해 적조 현상과 하천 녹조 현상 등 수질을 관측한다. 카이로스페이스의 큐브위성은 우주쓰레기 경감 기술 등을 실증한다.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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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45년 이후에도 이어질 대한민국 우주탐사 여정

올해 5월로 이제 눈앞에 닥친 누리호 3차 발사에는 우리가 만든 위성이 8기나 실릴 예정이다. 이번에는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가 제작한 차세대 소형위성 2호와 한국천문연구원이 만든 도요샛 위성 4기, 민간기업인 루미르, 카이로스페이스, 져스텍이 만든 큐브위성 3기가 탑재된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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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尹 "우주경제 시대 열어가자"…우주개척자들과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꿈과 도전의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경제 개척자와의 대화'를 갖고 우주산업 관련 기업인과 연구자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이날 행사는 오찬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루미르 남명용 대표도 참석했다. 기업인들은 윤 대통령에게 우주 스타트업 특화 지원책과 우주항공청의 조속한 설립, 우주시험 인프라의 구축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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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다누리가 달 궤도에서 찍은 지구는 우주强國 항로표지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한국천문연구원의 날씨 관측 위성 도요샛 4기, 민간 우주기업 루미르·저스텍·카이로스페이스의 위성 각각 한 기씩이다. 성공한다면 이 위성들은 최초로 순수 국내 기술 발사체에 탑재돼 우주에 가게 된다. 2025년에는 4차, 2026년과 2027년에는 각각 5, 6차 발사가 예정돼 있다. 성공한 발사체를 계속 쏴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한국형 발사체의 신뢰성 확보다. 방효충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여러 차례 발사를 성공시켜 신뢰성을 확보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반복 발사는 외국에 상업용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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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탁

'우주산업 2040년 1360조 거대시장'… 되살아나는 K-우주 스타트업 투자열기

초소형 위성 개발 스타트업인 ‘루미르(대표 남명용)’도 2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B인베스트먼트와 위벤처스, NH헤지자산운용 등의 기관투자자를 주축으로 지난해 11월 70억원의 자금을 우선 확보했다. 루미르는 이번 투자 유치를 끝으로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009년 설립된 ‘루미르’는 초소형 위성 종합 솔루션 업체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티어1(Tier1) 업체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외 항공우주 산업계에 인공위성 탑재체와 본체를 납품하며 사세를 확장해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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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대세는 우주”… 미래 먹거리로 우주 점찍은 VC들

달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 성공에 기여한 루미르 역시 지난해 11월 70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루미르는 2009년 문을 열어 벌써 14년차에 접어들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티어1(Tier1)’ 업체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외 우주항공 산업계에 인공위성 탑재체와 본체를 납품한다. 루미르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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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VC가 꼽은 올해 유망 스타트업은 '로·디·이' [긱스]

항공우주 스타트업도 합류... 루미르, 이노스페이스 등 항공우주 분야 스타트업도 올해의 기대주에 이름을 올렸다. 루미르는 2009년 문을 연 위성탑재 장치 개발제조 회사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티어1(Tier1)' 업체로, 지난해 8월 발사한 달 탐사선 '다누리호'에 우주 인터넷 탑재체를 납품했다. 오는 5~6월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에서는 큐브위성을 탑재해 쏘아 올리게 된다.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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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누리호 3차 발사는 5월? 6월?…오늘 탑재 위성 2차 점검

누리호 3차 발사에서는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가 제작한 '차세대소형위성 2호'(주탑재위성)을 비롯해 천문연이 만든 도요샛 위성 4기, 민간기업(루미르·카이로스페이스·져스텍)이 만든 큐브위성 3기를 쏘아올리게 된다. 이같은 점검 과정이 일정대로 진행된다면 누리호 3차 발사는 2분기 중에 진행될 전망이다. 다만 4월 발사는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항우연은 5월 초, 과기정통부는 5~6월 발사가 진행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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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누리호 3차·아리랑 6·7호기 발사 대기…올해도 우주강국 향해 진격

차세대 소형위성 2호기에는 한국천문연구원과 우주 스타트업 루미르, 카이로스페이스, 져스텍 등에서 제작한 7기의 큐브위성이 함께 실릴 예정이다. 앞선 누리호 1·2차 발사에는 더미위성과 성능검증위성이 탑재됐다.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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