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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인물

‘HARMONIA ET DIFFERENTIA’, 각 분야 조화 이룬 복합 시스템 엔지니어링으로 우주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다

2021년 10월 대한민국은 최초의 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 발사에 성공하며 항공우주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축포를 터트렸다. 정부는 2031년까지 170여 개의 위성발사 계획을 담은 ‘위성 발사 시간표’를 내놓으며 관련 산업 생태계 육성에의 의지를 표명했다. 뉴스페이스 시대의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으로 손꼽히는 루미르㈜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주산업 분야 핵심기술의 국산화는 물론 위성의 소형·경량화를 이루어내며 대한민국 뉴스페이스 시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출처 : 월간인물(http://www.monthlypeople.com)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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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우주산업 육성 위한 '위성 시간표' 나왔다…2031년까지 170여개 쏜다

정부, 우주 산업체의 공공 우주 개발 참여 위해 '위성 시간표' 제시 제21회 국가우주위원회 개최…'우주산업 육성 추진 전략' 의결 정부가 민간 우주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공공 우주 사업 계획을 총망라한 '위성 발사 시간표'를 내놓았다. 공공 우주 사업에 대한 민간 산업체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국가우주위원회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제21회 회의를 열어 '우주산업 육성 추진 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우주산업 육성 추진 전략은 연도별 위성개발계획(안)으로 2022년부터 2031년까지 공공목적 위성의 발사 일정이 담겼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2031년까지 170여개의 위성이 발사될 예정이다. 다만, 안보 목적으로 발사되는 위성 관련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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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팩플] 우주를 향해 쏴라, 근데 누가?

지난 21일 누리호 발사 장면, 보셨나요? 한국이 드디어 ‘발사체(로켓) 기술자립’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한국 과학자들의 땀과 눈물로 이룬 성과에 온 국민이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원천기술이 ‘산업화’에 성공하려면 과학자들의 눈물겨운 노고 말고도 필요한 게 더 있습니다.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겠다고 나서는 기업(가)들, 이들에게 마중물이 되어줄 정책과 자본입니다. 외국산 자동차를 조립하던 한국이 1975년에 첫 고유모델 자동차(현대 포니)를 내놓고 산업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건 그 삼박자 덕분이죠. 특히 기업가들의 역할이 큽니다. 현대차 이전에 먼저 도전한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팩플레터에선 우주산업에 도전하는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정원엽·김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들은 기술자립을 넘어, 시장을 키울 수 있을까요?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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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5년 수자원위성 띄운다…가뭄·녹조·적조 등 감시

정부가 내년부터 4년간 1427억 원을 투입해 공간홍수예보, 가뭄 및 녹조·적조 등을 감시하는 한국형 차세대 중형위성인 수자원위성을 오는 2025년에 발사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난 9월 30일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수자원위성의 지상모델 현장실험 및 시연회를 열고, 핵심기술 국산화 및 개발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정부 부처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상모델 제작 과정을 공유하고, 모의표적 및 차량·항공 실험 등을 통해 홍수·가뭄 등 감시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수자원위성 지상모델은 항공우주연구원 등 국내 연구진을 통해 자체 제작한 것으로, 이날 현장실험에 앞서 신호발생 및 송·수신시험, 연동시험 등을 거쳤다. 현장실험에서는 수자원위성 지상모델을 장착한 차량과 항공기를 이용해 보령댐 유역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광역 관측 실험을 했으며, 수자원 관측에 필요한 영상품질도 검증했다. 또한 위성에 탑재된 것을 가정해 지상모델 장비를 차량에 탑재한 뒤에 이동 중에 영상레이더 관측 및 영상화 과정을 시연했다. 이어 광역 고해상도 관측용으로 국내 개발 중인 영상레이더 고속 빔포밍 시제품을 점검했고, 관련 장비를 항공기에 탑재해 보령댐 유역을 대상으로 영상을 확보하고 댐수위 등의 정보(수자원인자)를 관측하는 실험을 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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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홍수·가뭄·녹조 감시' 수자원위성 띄운다…2025년 목표

정부가 홍수와 가뭄 등 수재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자원을 관리하기 위해 국산 수자원위성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내년부터 4년간 1427억원을 투입해 개발하고, 2025년 발사할 계획이다. 4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군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수자원위성 지상모델 현장실험과 시연회가 열렸다. 정부는 내년부터 4년간 1427억원을 투입해 공간 홍수예보, 가뭄, 녹조·적조를 감시하는 수자원위성을 만든다. 개발을 마친 수자원위성은 2025년 발사될 예정이다. 현장실험에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정부 부처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수자원위성 지상모델 제작 과정과 홍수·가뭄 감시 활용 가능성을 살폈다. 당국은 수자원위성 지상모델을 장착한 차량과 항공기를 이용해 보령댐 유역을 고해상도로 광역 관측했다. 현장실험에 앞서 신호 발생과 송·수신시험, 연동시험을 거쳤다. 이후 지상모델 장비를 차량에 탑재한 뒤 이동하면서 영상레이더 관측과 영상화 과정을 시연했다.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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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수자원 위성용 고해상 영상레이더 개발…악천후에도 지상 관측

위성 핵심부품인 고해상도 영상레이더 전파장치가 개발되면서 2025년 발사 예정인 수자원위성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환경부는 최근 충남 한서대 태안비행장과 당진 대호방조제에서 수자원위성의 지상모델 현장실험 및 시연회를 열고, 핵심기술 국산화 및 개발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수자원위성은 한국형 차세대 중형위성으로 내년부터 4년간 1427억원이 개발에 투입된다. 홍수예보, 가뭄 및 녹조적조 등을 감시하는 목적으로 2025년 발사될 예정이다.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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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르포] "수재해·북한방류 예측 우리 손에"…수자원위성 개발현장 가보니

지난달 30일 충남 당진시 대호방조제.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정부 부처와 LIG넥스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자원위성에 들어갈 레이더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영상레이더(SAR)를 실은 지상모델 실험용 차량이 시속 70㎞ 속도로 4㎞ 이동했다. 지상모델은 위성 탑재체에 관한 지상 실험과 검증 등을 목적으로 개발한 장비를 말한다. 영상레이더가 측정한 데이터를 모아 분석한 결과 방조제 인근 수자원 현황이 한눈에 들어왔다.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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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수자원 위성 레이더로 임진강댐 방류도 미리 알 수 있죠”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LYZG5LW

“과거에는 외국 위성의 레이더 영상을 구입해야 했지만 이제는 우리 기술로 만든 위성과 레이더로 홍수나 가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홍수 예보를 지금보다 훨씬 앞당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임진강 댐 수위를 확인해 북한의 무단 방류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충남 당진 대호방조제에서는 특별한 실험이 진행됐다. 수자원위성에 탑재될 레이더를 차량에 장착해 시속 70㎞의 속도로 4㎞를 이동하며 수자원 관측에 필요한 영상을 촬영했다. 한반도 위를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인공위성에서 레이더가 잘 작동할 수 있는지 검증한 것이다.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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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소셜빈 등 15개 기업 '미래 유니콘'에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기업들은 앞으로 3년간 최대 100억원의 신용보증 등의 지원을 받는다. 과기정통부는 17일 ‘2021년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된 15개 기업을 발표했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에서 △다비오 △디토닉 △엘리스 △크로커스 △퓨리오사AI △한국축산데이터 등이 뽑혔다. 이 밖에 루미르(항공우주부품), 모라이(자율주행), 소셜빈(e커머스), 실크로드소프트(실시간 데이터베이스 복제 솔루션), 쓰리디팩토리(메타버스), 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비대면 숙박), 원투씨엠(모바일 인증), 웰트(디지털헬스), 위즈코어(스마트팩토리) 등도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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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과기부, ICT 미래 유니콘 15개 기업 선정…최대 100억 신용보증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비오 ▲디토닉 ▲루미르 ▲모라이 ▲소셜빈▲실크로드소프트▲쓰리디팩토리▲에이치투오호스피탈리티▲엘리스▲원투씨엠▲웰트▲위즈코어▲크로커스▲퓨리오사에이아이▲한국축산데이터 등이 주인공이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해외진출, 자금(투·융자) 제공 등 종합 지원을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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