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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뉴스

정부·VC 모두 반한 韓 인공위성, 내년 상장 추진

루미르는 탑재체 전자부를 제작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최근엔 내년 3차 발사를 앞둔 누리호의 부탑재위성(초분광) 개발업체로도 선정됐다. 우주산업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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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넷

루미르 DTN "BTS 130여만km 뚫고 왔다···韓 우주인터넷 결정체"

ETRI를 중심으로 한양대와 기업 루미르, 세미콜론, 위즈노바, 님버스, 스페이스비트가 참여했다. 이들은 우주인터넷탑재체 외 달 착륙선과 로버 간 통신에 사용할 수 있는 근접통신기술인 'Proximity-1' 기능모델도 개발했다.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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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매일경제TV] "꿈을 현실로, 호모 스페이스쿠스"

초소형 위성에 들어가는 수많은 탑재체의 성능도 점점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소형 고성능 SAR(전천후 관측 영상레이더) 탑재체를 개발한 ㈜루미르처럼 국내 민간 기업의 우주 산업도 점점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우주 관광 시대가 열리고 우주에서 돈을 버는 인류가 탄생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6월 자체 개발 발사체 '누리호' 발사에 성공했고 이어 8월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로 우주 탐사에 첫발을 뗐습니다. 점점 더 거대해지고 있는 세계 우주 산업의 규모, 과연 우리의 우주 산업 역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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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뉴스

다누리호 성공 주역 '루미르', 200억 펀딩 순항

달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 성공에 기여한 루미르가 2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다. HB인베스트먼트 등 기관투자자를 주축으로 70억원의 자금을 우선 확보했다. 루미르는 이번 투자 유치를 끝으로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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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루미르 초분광위성 누리호 3차 발사 부탑재위성 선정

◆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2027년까지 6차 발사 먼저 내년 상반기 예정인 3차 발사에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주 위성으로 탑재된다. 국내에서 개발한 위성은 우주에서의 기술 검증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기업·연구기관을 대상으로 부탑재위성의 공모를 진행했다. 현재 루미르와, 져스텍, 카이로 스페이스가 민간기업으로 참여했고,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도 제안했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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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머니투데이

뉴스페이스 , 우주 스타트업 존재감 커진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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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2

루미르에서 개발 및 제조한 장치가 세계 최초로 달 궤도에서 지구와 우주 인터넷 통신 시험을 수행

2022-08-05 금요일 발사 예정인 달 궤도선 다누리는 세계 최초로 달 궤도에서 지구와 우주 인터넷 통신 시험을 수행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주 인터넷 통신 표준화가 진행 중인데, 세계 첫 시도인 만큼 우리 기술이 세계 표준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됩니다. 일명 노드라고 불리는 0.8kg의 우주인터넷 장치입니다. 다누리에 탑재된 우주인터넷 장치는 다누리와 지구 사이에서 일종의 통신기지 역할을 합니다. 기존 위성이 지상국과 직접 통신할 때는 지상국이 위성의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위성이 있어야만 통신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상국과 위성 사이에 노드 즉 우주인터넷 장치가 달린 위성이 많으면 노드와 노드, 지상국을 통해 정보 전달이 가능해져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송수신이 이뤄집니다. [이병선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 : 아예 우주인터넷 전용으로 DTN 전용으로 우리가 통신 장치를 만든다면 위성을 통하지 않고, 각각 살아있는 노드들, 통신이 되는 거리 안에서 각각 그 노드를 통해서 노드-노드-노드로 데이터들이 전달되는 방식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주인터넷 기술을 하드웨어 형태로 만들어 달 궤도에 보내는 것은 다누리가 세계 최초입니다 이번 발사에서 다누리는 다른 노드를 통하지 않고 직접 지상국으로 정보를 전송할 예정입니다. 우주인터넷 장치에는 인기 그룹 BTS의 노래 '다이너마이트'도 실렸습니다. 다누리는 연료 절약을 위해 먼 거리를 돌아 달로 가는데 어느 시점에 전송할지는 현재 논의 중입니다. 우주인터넷은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가 진행 중으로 이번 시험이 성공할 경우 우리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커질 전망입니다. [이창진 / 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 (시연에 성공하면) 거기에 적용됐던 기술이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데 상당한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거다. 우리가 우주통신에서 기술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은 유인 달 착륙선과 함께 추진하는 달 궤도 우주정거장에도 이런 방식의 우주인터넷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는 2031년 발사 예정인 달 착륙선에도 우주인터넷 기술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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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스페이스 시대, 뉴페이스 키워야...전용 벤처펀드 절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용펀드 조성 등 관련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루미르, 다비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등 5개 우주산업 스타트업들은 1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우주산업 분야 중소기업 정책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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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 뉴스

달 궤도선 '다누리' 준비 완료... 한국 우주 탐사 향한 첫걸음

2022년 8월 3일,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에 간다. 6일 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다누리는 8월 3일 오전 8시 20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네버럴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팔곤9 발사체에 실려 달로 향한다. 다누리는 산학연이 힘을 모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달궤도선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한 우주인터넷 검증기는 루미르, 위즈노바가 함께했다. 지구와 달 궤도선 간 우주인터넷 통신기술을 검증하고, 메시지 및 파일 전송, 실시간 동영상 전송 등을 시험할 계획이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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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하대 ‘스페이스챌린지사업’ 연구개발 기관 선정

스페이스챌린지사업은 우주 분야의 혁신적인 미래선도기술을 선행 개발하기 위한 연구지원 사업이다.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는 ‘재사용 발사체 고기동 연착륙을 위한 유도항법제어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이다. 루미르 주식회사, 한양이엔지㈜와 함께 팀을 이뤄 국내 재사용 발사체 관련 핵심기술 연구를 주도한다. 2025년까지 약 23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예산을 지원받아 재사용 발사체 연착륙을 위한 실시간 최적 궤적 설계 기술, 고성능 임베디드 컴퓨팅 기술, 메탄엔진 기반 수직이착륙 시연체 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한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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